Team DTR의 첫 번째 스토리텔링 시리즈 게임.

- 2003년에 발표되어 감동적인 스토리로 화제가 된 동인게임 "아홉 개, 열 개"의 리메이크 버전.
- 새로운 엔딩 추가.
- 모든 엔딩을 본 후, 추가 시나리오 등장.
- CG 리뉴얼 및 이벤트 CG 대폭 추가.
- 유저의 반응 중 가장 많았던 반응 "이런 게임을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게임의 소개는 유저들이 플레이 후, 블로그에 남긴 덧글로 대신합니다.

Team DTR은 게임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작품을 만듭니다.

"연지 같이 힘들어도 꺽이지 않고 힘내는 연지가 정말 멋있고 사랑스러우면서 가슴을 찡하게 했어요." (ID : 크라이시스)

"대박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감동받은 작품을 접하다니... 감사합니다.
연속으로 플레이를 3번 정도 계속 하다보니 새로운 선택지가 나오고 후일담까지 왔습니다.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ID : emoon)

"아.. 이거 해보고 20분 정도 울기만 했습니다.. 정말로 감동스러울 수 밖에 없는 내용의 스토리더군요..." (ID : 루틴)

"아.. 이걸 보고 일주일이나 끙끙 거렸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소개시켜주고 한번 꼭보라고 추천도 해봤어요.." (ID : UncleRabbit)

"...ㅠㅠ 교훈주는 게임이군요ㅠㅠ 처음엔 연애시뮬레이션같은걸로 생각했는데...감동이에요ㅠㅠ" (ID : 제너)

"눈물이 났습니다. 피아니스트 되는데 가장 필요한것을 물을 때 저도 꿈이 아닌 환경을 생각했었습니다.
과외도 가르치고, 대학교에서 공업수학도 가르치고... 여러 애들을 가르치면서 한 번도 꿈 이야기를 하지 않은 제가 부끄럽습니다." (ID :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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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즈 - 아홉개, 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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