关于「Nexon PC和移动组织合并」说明
说明:
此篇资讯中,从头到尾并未提及Nexon计划于2019下半年上线游戏将推迟发布的消息。
并且在最后一段有如下说明:
「넥슨은올하반기자사인기온라인게임의IP(지적재산권)를활용한모바일게임인‘테일즈위버M’과‘바람의나라:연’,‘카운터사이드’등과신작인‘커프펠’등7종의출시를앞두고있다.」
Nexon将于下半年推出7款游戏,其中就包括테일즈위버M。
由于公司合并的问题,不排除之后会延期,但目前并无确切的情报声明「天翼之链M」会延期。
原文如下:
[ 标题 ] 넥슨, 8월1일 대대적 조직개편…PC온라인과 모바일 조직 통합
[ 正文 ] 넥슨이8월1일PC온라인과모바일사업본부를통합하고실무그룹을9개로분할할계획이다.각사업본부는자체개발작혹은외부개발작의게임퍼블리싱,출시,마케팅등개발이외의사업전반을담당하고있어이번조직개편은수백명단위의대규모로예상된다.더군다나올해초진행됐던매각불발이후라그배경에이목이쏠리고있다.
29일업계에따르면넥슨(대표이정헌)은8월PC온라인및모바일사업본부를하나로통합하고실무그룹을9개로나누는것으로확정했다.김현사업부사장이통합된사업본부의총괄책임을맡고각작품별담당팀이새로짜여질예정이다.개발조직은기존체제를유지한다.
개편안은사내고위직들에게공지되었고세부적인조직개편사안들은논의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
이번대규모조직개편의단행의배경으로이정헌넥슨코리아대표의의지가반영된것으로보고있다.올해취임2년차에들어섰지만실적을개선할만한흥행작이아직나타나지않았기때문이다.특히올해상반기에는매각이슈로매출에서큰성과를내지못했다.
넥슨자체추정자료를보면뚜렷한수익개선엔실패한것으로분석된다.올해2분기영업이익은1년전보다21%감소한1285억원에서2%증가한1663억원사이로본다.매출액은9%증가한최소5316억원에서19%증가한최대5786억원사이로예상했다.
일각에서는매각이중단된넥슨이구조조정등긴축에나서는것이아니냐는관측도나온다.긴축으로영업이익률을개선하고몸값을조정해다시매각시도를할수있기때문이다.또한관련업계에따르면지난1월기준넥슨의임직원수는계열사를포함6000여명에이르러적은비율의구조조정으로도시장에파장을일으킬수있다는지적이다.
넥슨측은이러한우려에"인위적인구조조정은전혀아니다"고하며"이대표가매각건과상관없이오래전부터고민해온사안"이라고밝혔다.또한조직개편은"(PC나모바일의)플랫폼구분이무의미해지고급변하는게임시장에서신속한의사결정체계를갖춰시장에유연하게대응하자는취지"라고설명했다.
넥슨의공식입장도"이번조직개편은온라인과모바일게임의플랫폼구분이무의미해지는환경속에서보다신속한의사결정체계를갖추어급변하는게임시장의트렌드에유연하게대처해나가기위함”이라고밝혔다.
지난6월말에있었던‘넥슨스페셜데이’행사에서김현넥슨사업총괄부사장도“온라인과모바일플랫폼구분없이넥슨의경쟁력을더해줄다양한게임을준비중”이라고언급한바있다.
따라서이번조직개편으로통합사업본부를겸직할김현부사장이진두지휘해PC온라인과모바일플랫폼의구분없이흥행작개발에속도를낼것으로보인다.
넥슨은올하반기자사인기온라인게임의IP(지적재산권)를활용한모바일게임인‘테일즈위버M’과‘바람의나라:연’,‘카운터사이드’등과신작인‘커프펠’등7종의출시를앞두고있다.앞서넥슨은기존실적이저조한게임들의서비스를종료시키며재정비에들어간상태다.